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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고소영의 색다른 외출,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플로리스트 도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고소영의 색다른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평소 꽃을 좋아하고 꽃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소영은 최근 공개된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 광고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플라워 참으로 구성한 판도라 주얼리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판도라의 이번 광고는 ‘My story, My design’ 이라는 테마로, 판도라의 다양한 참, 젬스톤, 브레이슬릿, 레이어드 링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컬러와 이야기가 담긴, 나만의 디자인을 만드는 컨셉으로 진행됐는데, 판도라에서는 그 일환으로 고소영과 함께 색다른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31일 신사동 가로수길 터치앤스파이스에서 전문 플로리스트와 함께 화환을 만들며 잊을 수 없는 순간(Unforgettable moments)을 나누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고소영이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뮤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판도라를 위한 플로리스트가 되어 보는 이벤트다. 하나 하나 본인이 원하는 꽃들로 화환을 만들어보는 것은 마치 본인의 스토리가 담긴 참들로만 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특색을 가진 판도라와 같다.


이번 행사에는 판도라의 창시자도 함께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플라워 클래스뿐 아니라 고소영과 함께 한 판도라의 광고와 화보 촬영 컷, 그리고 다양한 판도라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된 주얼리 판도라(Pandora)는 현재 전세계 6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판도라 주얼리는 모든 라인을 믹스매치 할 수 있어 고객이 제품 하나하나를 직접 골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광끼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