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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토사장' 토니안, "아직 빨아먹힐게 남아 다행이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스매쉬가 ‘토사장’ 토니안에 대해 코믹한 평가를 내놨다.

 

5월 17일 첫방송된 손바닥tv '아이돌tv 스매쉬‘에서 스매쉬가 처음으로 예능MC에 도전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토니안이 깜짝 방문했다. 토니안은 최근까지 스매쉬와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해 왔다.




 

토니안은 자연스럽게 스매쉬 멤버들 한 가운데에 섰다. 그러나 곧 “이제 여기가 내 자리가 아닌 것 같다”며 가장자리로 물러났다. 스매쉬 정수는 토니안을 가장 끝자리로 보내 웃음을 안겼다. 토니안은 이제 ‘6번’이라는 것.

 

이에 토니안은 “정수가 내게도 잘하고 좋은 멤버인데.. 다음 앨범부터는 메인보컬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스매쉬 민규는 “토니안은 아직 가운데에 자리할 필요가 있다. 1~2년은 더 빨아먹을게 남아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당돌한 발언에 대해 토니안은 당황해 하면서도 “아직 빨아먹힐게 있다는게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돌tv 스매쉬' 첫방송에서 스매쉬는 팬들과 함께 영상통화 장기자랑 온라인게임 등 갖가지 코너를 생방송으로 진행해 냈다. 생방송 2시간 동안 스매쉬에 보내진 카카오톡 메시지가 2만6천건에 달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출처=손바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