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K-POP] 아이유, 자작곡 '복숭아' 선공개 반응 폭발…봄 향기 가득한 러브송에 팬들 매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는 11일 새롭게 발표하는 싱글 [스무 살의 봄]의 수록곡으로, 4일 0시 선공개한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는 공개 후 오전 9시 기준으로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모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러브송을 컨셉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번 자작곡의 타이틀인 ‘복숭아’는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단어로, ‘복숭아’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울림처럼 그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칭으로 부르고픈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만나 소녀감성 사운드로 달달한 봄 향기를 선사한다.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를 감상한 팬들은 “아이유를 어떤 단어로 설명할 수 있을까.. 정말 아낀다.”, “아이유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감성인 것 같다. 정말 봄 같은 곡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의 이번 자작곡은 강렬한 사운드를 배제하고 본인이 표현하고자 한 순수하고 솔직한 감성을 담은 음악이다. ‘스무 살의 봄’에

전하는 아이유의 러브송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자작곡 ‘복숭아’는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