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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 이음, 모바일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소셜데이팅 이음은 자사의 모바일앱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소셜데이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탄생한 이음은 대한민국 수많은 싱글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11년 9월과 11월 각각 안드로이드 모바일앱과 iOS 모바일앱을 출시했다. 2012년 5월에는 회원가입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앱 2.0 버전을 런칭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유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이음 모바일앱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이음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2030 싱글남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100만 건의 다운로드라는 수치를 통해 모바일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이음은 앞으로도 모바일앱의 진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이음은 오는 4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플랫폼으로서의 활용도를 고려한 모바일앱 3.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75만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