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자 멀티샵 '루이마르셰' 압구정 갤러리아점 그랜드오픈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패션 모자 멀티샵 루이마르셰에서 업계 최초로 해외 유명 브랜드로 구성된 수입 럭셔리 패션 모자 편집샵을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오픈해 명품 력서리 모자의 진수를 선보인다. 

유지니아 킴(EUGENIA KIM), 그레비(GREVI), 예스탓트(YESTADT), 씨베르제(SEEBERGER), 콤플리트(COMPLIT) 등 기품과 역사를 가진 ‘핸드메이드’ 명품 모자부터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모자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루이마르셰 관계자는 “기존 어덜트존의 제품들과 차별화된 럭셔리한 제품들을 엄선해 또 다른 가치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히 봄,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다채로운 컬러와 장식의 라피아 페도라와 프레피 햇들이 대거 입고돼 컬러풀한 모자의 향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루이마르셰 럭셔리 라인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WSET) 2층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