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모델 박성진, 미국 V매거진에서 세계적인 모델들과 함께!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모델 박성진이 미국 V매거진에서 세계적인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 중국 모델 리우웬 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V매거진 화보 속 박성진은 흰색 도복 의상과 함께 검정색 띠를 착용한 채 발 차기 등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포즈들을 취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모델 리우웬 등과 모 습을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는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화보와 윌리 엄 왕자-캐서린 왕세자비의 약혼사진 등을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며, 박성진과 함께 촬영 한 ‘리우웬’은 중국인 모델 랭킹 1위뿐 아니라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인 브랜드 ‘빅토리아 시 크릿’의 런웨이에 올라 화제가 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화보 촬영 소식을 접한 팬들은 '화보 멋있어요!', '외국에서도 한국 모델이 대세인 듯!', ' 리우웬과 촬영이라니!',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3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무대에서 활동한 모델 박성진은 얼마 전 뉴욕, 파리 등지에서 열린 2013 F/W 맨즈 컬렉션에서 총 24개의 무대에 오르며 동양인 최다 쇼 기 록을 갈아 치웠으며, 최근에는 모델 김성희, 박지혜와 함께 모델스닷컴(models.com)에 올해 가장 핫한 모델들만 뽑힌다는 Hotlist 랭킹에 진입하는 등 '남성 한류모델'의 대표 주자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박성진은 계속해서 뉴욕, 파리, 밀란 등 해외 무대와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 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