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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신상품

[쇼핑] 니나리치 액세서리 서인영백 '엠마백' 홈쇼핑 최초 공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제일모직이 전개하는 액세서리 브랜드 니나리치 액세서리(NINA RICCI ACCESSORY)가 오는 3월 10일 22시 40분, CJ오쇼핑을 통해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이자 가수 서인영 씨를 통해 ‘서인영백’이란 애칭이 붙은 대표 아이템인 ‘엠마백(Emma Bag)’을 공개한다. 


완판녀 서인영이 선택해 유명세를 탄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엠마백’은 니나리치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모든 연령대와 착장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볼륨감과 곡선 실루엣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니나리치 액세서리 ‘엠마백’ CJ오쇼핑에 홈쇼핑 최초 공개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이지만, 꽃잎을 연상시키는 지퍼풀러(지퍼손잡이)와 입술 모양의 핸들, 그리고 리본 장식 등 세심한 부분까지 디자인과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특히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는데, 탈부착이 가능한 브랜드의 시그너쳐 리본참을 부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소한의 가공 처리만으로 소가죽 본래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특히 탄력 있는 최상등급의 가죽을 사용해 오래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방 전면의 18K 금속로고 장식은 니나리치 파리 본사와 공동 개발한 세리프체(Serif Type)의 글자 모양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강조한다. 


엠마백의 또 다른 특징은 토트백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탈부착과 길이 조정이 가능한 실용적인 스트랩으로 숄더 또는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활용하면, 엠마백 하나로 정장에서부터 캐주얼까지 자유자재로 연출 가능한 장점이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한 가방 중앙의 지퍼 수납 공간은 넉넉한 넓이로 안전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으며, 양쪽 사이드에 2개 오픈 포켓까지 추가해 매우 실용적이다. 


최고급 소재의 명품 스타일 ‘엠마백’은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네이비,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애플그린, 핫핑크 등 5개 컬러 제품으로 출시되며, 합리적인 가격대인 29만 8천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홈쇼핑 런칭 기념으로 천연 소가죽에 수작업 공정을 통해 고급스러운 악어가죽의 표면을 연출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은 그레이와 아쿠아블루 2개 컬러로 45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