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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마트폰 게임

[스마트폰 게임] 그레이프밸리, 트레인시티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 실시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게임빌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색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빌은 14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2종으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SNG ‘그레이프밸리’와 ‘트레인시티 for Kaka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게임빌은 이 2종 게임 고유의 특징이 담긴 2가지 색깔의 이벤트로 인기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그레이프밸리’를 통해 진행 중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이벤트’는 게임 내 친구의 와인 농장과 레스토랑에서 일을 도우면 지급되는 ‘사랑의 초컬릿’을 재료로 유저의 레스토랑에서 ‘발렌타인 초콜릿’ 50개를 만들면 1,500원 상당의 게임 머니와 캐쉬 등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게임빌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포도 등 작물을 재배하는 농장 경영과 와인 및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 경영이 결합된 ‘그레이프밸리’ 특유의 게임 시스템을 활용해 발렌타인데이 식품을 직접 만들고 선물하는 재미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이벤트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트레인시티 for Kakao’를 통해 진행 중인 ‘해피 발렌타인데이 두근두근 피버 타임 이벤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 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일부 상가와 발렌타인 관공서에서 골드와 효과(버프)가 유저에게 추가로 제공되어 특별한 보상을 체험할 수 있다.


‘그레이프밸리’는 포도 농장을 시작으로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다양한 재배 작물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소셜 게임이다.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 농장과 레스토랑 운영은 터치 한번으로 가능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나인휠스(대표 김영선)와 손잡고 선보인 게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레인시티 for Kakao’는 로켓오즈(공동 대표 임정민∙김보경)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중인 SNG로, 스마트폰 게임 특유의 빠른 전개가 돋보이며, 특유의 횡스크롤 시스템과 손 쉬운 화면 터치, 친구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퀵 메뉴 등 다채로운 요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고품격 팜류 SNG ‘그레이프밸리’와 동화 풍 도시 건설 SNG ‘트레인시티 for Kakao’는 각각 오픈 마켓 인기 순위에서도 상위에 오른 바 있으며, 특히 두 게임 모두 여성 유저 비율이 많아 발렌타인데이 분위기에 맞춰 인기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