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

[화제] "영웅들 어떻게 지낼까" 파워레인저, 근황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영웅들의 근황'이란 제목으로 극중 배우들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 공개한 게시물이 화제다.

한 해외 네티즌이 제작한 사진은 과거 어린이영화 '파워레인저'에 등장했던 배우들의 근황으로 먼저 레드랜저 제이슨은 현재 워싱턴 D.C에서 긴급 의료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무술유단자로서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블랙랜저 잭은 살사학원을 운영 중이고, 블루랜저 빌리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자로 활약 중이다.

옐로우렌저 트리니는 안타깝게도 이미 수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핑크랜저 킴벌리는 여전히 연기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영웅들의 근황' 게시물에는 '파워레인저' 영웅뿐 아니라 '지구용사 벡터맨'의 배우 기태영, 김성수, 함재희, 오수민 등 국내 영웅들의 근황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끈들은 "어린시절 나의 영웅", "이젠 다들 일반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궁금했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