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사랑,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 화보

[오펀 편집국] 성숙한 여인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지향하는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에서 배우 '김사랑'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김사랑은 평소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베이글녀'라는 애칭에 맞게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의 2012년 컨셉트인 글래머러스 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스와로브스키 아이웨어는 볼드한 크리스털로 아틀리에를 형상화한 반짝이는 눈 결정체를 연상케 하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선글라스이다. 또한, 선글라스의 측면을 통해 반짝이는 크리스털은 여성스러움을 한층 살려 주고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은 시원스러우면서 심플한 세련미를 더했다. 

강남의 한 엔틱한 까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장의 김사랑은 과감함이 돋보이는 레오퍼드 튜브 원피스와 숏 팬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섹슈얼한 매력을 발산 했다. 

한편 선글라스가 돋보이는 다양한 포즈와 의상과의 조화로움을 체크하는 등의 꼼꼼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텝과 관계자들에게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게다가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의 완벽한 라인과 우월한 미모는 촬영 현장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 냈다는 후문.

레트로 풍의 쉬크 한 듯 아름다운 스와로브스키의 김사랑 이번 화보는 'W'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다리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