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들이 마련한 송년, 신년 파티 소식

[오펀 편집국] 2013년 계사년( 癸巳年) 새해를 전후로 주요 호텔들의 송년, 신년 파티와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 31일 ‘송년 카운트다운 파티’를 준비한다.송년 특별 카베리 뷔페가 저녁 6시부터 8시 반 까지 선보이며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카운트다운 파티의 흥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에서는 31일 '해피 뉴이어'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강과 도심의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반짝이는 조명 속의 아이스링크에서 스낵 뷔페와 함께 시간 제한없이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은 김동규 디너 콘서트와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 오프닝 공연 후 6코스의 식사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을 증정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는 31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제야의 종소리’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한다. 

이밖에 서울신라호텔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디저트, 와인, 플라워, 음악을 부티크 투어 스타일로 경험할 수 있는 ‘미드나잇 라운지 인 샹젤리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는 ‘아듀 2012! 해피 2013’파티를 개최하며 그랜드 힐튼 서울은 테라스라운지에서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