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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빅마마, 마지막 앨범 '서랍정리' 발매


[오펀 편집국] 2003년 ‘Break Away’로 데뷔 이후 수많은 관심을 모으며 ‘체념’, ‘Never Mind’, ‘안부’, ‘배반’ 등 발표하는 곡마다 화제를 낳았던 빅마마가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를 끝으로 활동을 접는다. 


빅마마는 2003년 ‘Break Away’로 데뷔 이후 수많은 관심을 모으며 이후로도 ‘체념’, ‘Never Mind’, ‘안부’, ‘배반’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그녀들이 2010년 발매한 정규 5집 이후 2년 만에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를 마지막으로 오는 27일(목) 발표하고 공식 해체한다.


빅마마 마지막 앨범 서랍정리


빅마마의 마지막 화음이 담긴 ‘서랍정리’는 이별한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점층적으로 고조되어가는 멜로디가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며, 이별 후의 미련과 슬픔을 독백 형식으로 표현해 빅마마의 절제미를 엿볼 수 있게 하는 팝 발라드. 빅마마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이별 후에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슬픈 가사가 더해져 진한 감성과 아련한 음색을 돋보이게 해준다.


빅마마가 마지막 앨범 서랍정리의 발매에 앞서 공개 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모노톤의 영상에서 분위기가 전환되며, 빅마마의 심금을 울리는 화음으로 눈길을 집중 시키는 동시에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빅마마, 마지막 앨범 '서랍정리' 티저 동영상 보기


빅마마의 마지막 화음이 담긴 ‘서랍정리’는 이별한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점층적으로 고조되어가는 멜로디가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며, 이별 후의 미련과 슬픔을 독백 형식으로 표현해 빅마마의 절제미를 엿볼 수 있게 하는 팝 발라드.


또한, ‘서랍정리’는 015B 출신으로 음악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프로듀서라 칭송 받고 있는 정석원과 예능계와 음악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각각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기타 세션의 큰 맥이라고 불리는 이성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베이시스트 이태윤, ‘그루브 올 스타즈’의 드러머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아들로도 유명한 신석철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세션에 참여하며 특유의 짙은 감성에 조화를 이뤄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고 있는 것.


마지막 앨범 속 빅마마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이별 후에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슬픈 가사가 더해져 진한 감성과 아련한 음색을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마지막 앨범을 발매하는 빅마마의 ‘서랍정리’의 티저 영상은 빅마마 소속사 뮤직앤뉴의 네이버 TV 캐스트(http://tvcast.naver.com/musicnnew)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싱글은 오는 27일(목)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