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박유천이 드라마 보고 싶다 촬영장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드라마 보고 싶다 촬영은 계속 됐다.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야외 촬영에 눈이 내리자 잠시 촬영을 중단 하고 박유천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겼다”고 전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이재동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과 우산 속에서 쏟아지는 눈을 바라 보며미소를 지었다. 하얀 눈을 맞으며 미소 짓는 박유천의 모습에 주변 스텝들은 동화속 왕자님이 환생 했다며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도 잊은 힘든 밤샘 촬영 속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자 연기자와 스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유천은 어린아이 같이 좋아하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 스텝들과 눈싸움도 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겼다”고 말했다.
키스를 하며 재회한 정우(박유천 분)와 수연(윤은혜 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보고 싶다 14회는 오늘 밤 9시 5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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