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고계 샛별’ 조우리, 한국관광공사 모델로 발탁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신예’ 조우리가 한국관광공사 가을 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홍보 영상물 ‘Miss Flower‘ 가을 편에 ’광고계 샛별‘ 조우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공개된 이 동영상은 한국의 가을꽃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로드무비의 형식이다.

영상 속 조우리는 그녀만의 풋풋한 감성과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선배를 짝사랑하는 후배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냈다. 또한 오랜 기간 촬영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조우리는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들이 많이 있는지 몰랐다. 촬영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예 조우리는 2012년 유한킴벌리‘화이트’, 큐원 ‘브라우니’, ‘올림푸스’, 통신사등 무려 7개나 선보이며 “광고계 핫스타“.”광고계 샛별“임을 입증했다. 앞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어떤 다양한 매력을 선 보일지 향후 그녀의 귀추자 주목된다.

한편 MBC every1 <레알스쿨>로 데뷔한 조우리는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 엄지원 아역으로 열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