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태블릿 제품의 보급이 가속화 되면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 여러 가지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인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이 퓨전에프앤씨(www.fusionfnc.co.kr)에서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블루투스 키보드의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을 원하는 제품에 일일이 페어링이라는 연결 절차를 진행하여야 하며, 기기가 변경될 때 마다 매번 다시 연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인 멀티커넥션 기능이 추가된 아이노트 NEW X-SLIM 제품이 출시되었다. 멀티커넥션 기능이란 최대 7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며,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을 지정된 메모리에 저장을 한 후 사용하려는 기기가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번호를 누르면 바로 연결을 전환시켜 주는 기능이다. 즉 태블릿PC에서 작업 중에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가 오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결사용 후 다시 태블릿 PC로 전환하여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이며, 최대 7개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퓨전에프앤씨에서 독자 개발된 OS별 최적화 모드가 적용되어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에 최적화된 연결 환경을 제공 유선키보드에 버금가는 반응 속도를 제공하며, 각 OS별로 사용키가 다른 단축키 및 한영 전환키를 기존 레이아웃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에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노트 NEW X-SLIM 제품은 블록형 키보드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상하좌우 키 간격이 넓어 오타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타이핑을 가능하게 하며, 시저타입 키스위치 적용으로 부드러운 터치 감과 키 캡의 어느 부위를 눌러도 균일한 터치 감 제공으로 더욱 편안한 키 입력을 제공 한다.
6mm의 블레이드 타입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초경량(274g)의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소지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알루미늄 바디 채용으로 세련된 스타일과 휴대 시 외부충격에도 쉽게 파손되거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부착 되어 있어 키보드를 사용 시에 키보드 움직임을 완벽하게 제어 한다.
또한 고성능 리튬 배터리와 인공지능 절전기능을 채용하여, 한번 완충으로 200시간을 사용 할 수 있어 약 1달 정도는 충전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과충전 방지 안전 회로가 내장되어 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폭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퓨전에프앤씨에서 세계 최초로 멀티커넥션과 OS별 모드전환 기능이 추가된 NEW X-SLIM 출시를 기념하여 멀티커넥션 기능을 보다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스마트폰, 책을 거치할 수 있는 대나무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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