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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노을'의 디지털 싱글 '반창꼬', 발매 직후 뜨거운 반응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이 11일(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반창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반창꼬’는 노을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 동안 애절한 발라드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노을이 이번에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미디움 팝 장르를 시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2012 노을


특히, ‘반창꼬’는 노을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하모니와 희망적인 가사가 영화 속 고수, 한효주의 러브 스토리와 어우러져 디지털 싱글이 공개 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다시 한 번 ‘음원 강자’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반창꼬'는 멜론 3위, 다음뮤직_소리바다1위 , 네이버 뮤직 4위 , 벅스 뮤직 2위 등 추운 겨울, 노을만의 힐링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well-made음악의 정수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 곡은 이선희, 백지영, 신혜성, 이승기 뿐만 아니라 일본의 인기 여가수 쿠라키 마이의 ‘beautiful’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석권, 실력파로 인정받은 작곡가 송양하가 이끌어가는 프로듀싱 팀 ‘WATT’의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노을의 감성 충만한 하모니가 더해져 ‘환상의 조합’이라는 호평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밝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추운 날씨에 딱인 듯!”, “역시 노을! 듣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충만해지는 목소리~”, “경쾌하면서도 밝은 멜로디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노을의 ‘반창꼬’가 하이라이트에 대거 삽입되며 고수와 한효주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에 감칠맛을 더하는 영화 <반창꼬>는 오는 19일(수)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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