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새로운 디지털 여행 플랫폼 ‘CNN TRAVEL’ 출시

[오펀 여행레저팀=장익제 기자] CNN International은 오늘 럭셔리, 비즈니스, 그리고 레저 여행객들을 위한 가장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온라인 사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CNN Travel(www.cnn.com/travel)’의 출시를 발표했다. 

전 세계 800명 이상의 여행 정보 제공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CNN Travel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바, 호텔 등을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최신 여행 관련 뉴스, 인기 목적지 정보, 영감을 주는 여행 아이디어 등 각 도시와 나라를 철저하게 조사하여 ‘내부자’ 관점의 기사들을 제공한다. 

CNN Travel은 CNN 기존의 여행 관련 뉴스들과 2009년에 출시된 아시아 태평양 중심 여행 사이트인 CNNGo.com의 최고 콘텐츠들만을 골라놨다. CNNGo.com을 출시하고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게한 CNNGo 팀원들은 홍콩 본부에서 CNN Travel 플랫폼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CNN Travel은 CNNGo.com의 최고만을 골라내어 기존에 있는 어느 온라인 여행 사이트와 비교할 수 있게 대대적으로 개편을 했다. 우리는 지난 3년간 CNNGo가 이룬 성공에 대해 엄청나게 자랑스러워 하고 있고 CNN Travel의 탄생으로 세계적으로 확장하는데 흥분 된 상태이다.”고 CNN Travel의 편집장인 앤드류 디마리아 (Andrew Demaria)가 말했다. 

“CNN Travel의 보도, 글로벌 네트워크, 국제적 파트너십, 현대적 목소리, 그리고 소셜 미디어 접근성 등의 조합은 이 사이트를 매력적인 여행 도착지로 자리 잡게 할 것이다. 앤드류 편집장는 이 ‘청바지를 입은 CNN’ 사이트는 신선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뽑낼 것이다.”라고 CNN International 디지털 부사장인 피터 베일(Peter Bale)이 말했다. 

“CNN.com은 미국 대선 기간 중 Facebook과의 파트너십 구축, CNN Trends, 그리고 CNN Soundwaves등 올해 획기적인 활동들을 출시해왔다. CNN Travel은 이 명단에 뛰어난 부가물이고 우리는 사용자들이 이 사이트만의 독특한 보도 스타일과 성격을 빠르게 받아들일 거라 확신한다.”고 베일은 덧붙였다. 

CNN Travel은 남미,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만의 독립적인 섹션을 구축했으며 여행 관련 뉴스, 항공, 호텔, 음식, 그리고 음료에 대한 전용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공식 사이트: www.cnn.com/travel 

CNN Travel 페이스북: www.facebook.com/cnntravel 

CNN Travel 트위터: @cnn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