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빼빼로데이’ 로맨틱 이벤트 진행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롯데월드가 11월 11일을 맞아 ‘빼빼로데이’ 로맨틱 특별 이벤트를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진행한다. 

남녀 커플에게는 ‘빼빼로 연인 티켓’으로 2인 기준 약 35~40% 저렴하게 자유이용권을 우대한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커플 헤어밴드까지 선물한다. 

커플이 함께 직접 참여하는 <러브 빼빼로 만들기> 이벤트는 초콜릿을 이용해 다채로운 무늬와 낭만적인 메시지를 그려 넣어 연인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러브 빼빼로 만들기>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빼빼로 연인 티켓’ 및 ‘활력충전 티켓’ 소지자 300 커플에 한해 진행된다. 

어드벤쳐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빼빼로 데이 특집 <러브 콘서트>를 관람하며 오붓한 시간을 만드는 것도 좋다. 일본의 유센 K-POP 차트 9위, 유럽 K-POP 시상식 신인 남자그룹 후보 노미네이트 등 데뷔하자마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남자 신인 그룹 ‘투포케이(24K)’와 신인 걸그룹 ‘퍼플레이’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롯데월드 트위터와 페이스북도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면 추첨하여 5명에게 자유이용권과 빼빼로를, 메시지를 받은 사람 중 50명은 추첨을 통해 빼빼로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