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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특선 선보여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12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왕의 음식이라 불리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긴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해소가 촉진되고 몸의 활력이 증진된다. 

이번에 마련한 요리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해삼, 전복 등 중식을 대표하는 보양요리도 함께 제공해 영양은 물론 최고의 미각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호의 장서전 수석셰프가 마련한 보양요리는 두 가지 세트메뉴로 구성된다. 

 
특별세트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봄야채 샐러드, 해삼과 푸아그라, 바닷가재 요리,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송이버섯 요리, 쇠고기 탕면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15만원이다. 

영양세트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해삼 볶음, 활전복 찜, 쇠고기와 야채 말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탕면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보양요리는 세트메뉴와 더불어 일품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 6282-6741 

* 상기 가격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사진 = JW 메리어트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