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이영애의 주얼리 패션 화보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20년 전 ‘산소 같은 여자’로 주목 받던 배우에서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 이영애의 화보 및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 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배우 이영애가 루이비통 아시아퍼시픽의 아이콘으로 선정되어 지난 7월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단독 매장인 파리 방돔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던 것과 함께 이루어졌다. 

더불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라이센스된 <엘르>와 함께 루이비통 아시아 커버 및 화보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전역에 릴리즈 될 예정이라고. 특히 이번 화보는 루이비통 파리 방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하게 디자인 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최초로 단독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을 전달하며 기부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던 그녀가 이번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 화보에 참여한 것도 패션 브랜드의 기부 참여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취지가 담겼다고 한다. 이영애는 현재 인생의 우선 순위가 가정이기에 가정을 충실히 지킨 후 연기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행복한 가정 생활 안에서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배우 이영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0주년 창간 기념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엘르> 11월 호 에서는 인도의 낯선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자’로 변신한 JYJ 김재중의 화보 인터뷰, 연예계 꽃미남 2인방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2AM 정진운의 뷰티 시크릿 화보,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엘르> 코리아의 헤리티지를 함께 써온 20인의 여인들 아카이브 인터뷰,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 이효리의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화보, <응답하라 1997>의 ‘순정남’에서 새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바람둥이’로 연기 변신을 시작한 서인국의 화보 인터뷰가 공개된다. 

[사진 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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