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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가비엔제이,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섹시미 발산


[오펀 패션뷰티팀=김민정 기자] 최근 멤버 교체로 훨씬 어려진 실력파 걸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남성 월간지 MAXIM의 11월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걸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화보


정규 6집 앨범 <Gavish>의 타이틀곡 'Lady Killer'로 활동을 시작한 가비엔제이는 신인 걸그룹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년 만에 MAXIM 화보에 다시 등장한 가비엔제이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섹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사진들을 만들어 냈다.

 

걸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화보2


7년 가까이 팀의 막내였던 리더 노시현(25)은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새롭게 변신한 가비엔제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어린 멤버들과 댄스곡 도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 그녀는 "밝아진 음악에 반감을 품는 팬들도 적지 않다. 댄스까지 해버리면 팬들이 다 떠나가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촬영을 마치며 "가까운 일본에 진출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친 노시현은, 이제 막내가 아닌 리더로써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걸그룹 ‘가비엔제이(GAVY NJ) 화보3


또한 유명 가수들의 코러스 경력에 따로 앨범까지 낸 경험이 있는 새 멤버 제니(25)는 "무대에서만큼 터프 할 때가 없는 것 같다"며 신예답지 않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팀 최연소 멤버(21) 건지는 보컬 가이드 생활을 하며 실력을 다진 노련한 보컬이지만, 정작 촬영장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남자를 제압하는 데 애교만한 게 없다"는 깜찍한 고백은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새 얼굴로 새롭게 태어난 데뷔 8년 차 베테랑 걸그룹 가비엔제이. 그녀들의 원숙하면서도 세련된 섹시미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AXIM 11월호에서는 <007 스카이폴>의 새로운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히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인'이자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인 월드 슈퍼모델 바 레파엘리의 란제리 화보, 빅마마를 닮고 싶은 보컬돌 신인 걸그룹 SHE'Z, 정치계의 외로운 늑대 전 국회의원 강용석 인터뷰, <롤러코스터 2> '푸른거탑' 출연진 4인방과 함께하는 토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