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게임빌이 또 하나의 기대작을 선보이며 최근 8주 동안 총 7종의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에 쏟아내고 있다.
게임빌은 신작 액션 게임 ‘써데스(SIR DEATH)’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써데스’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액션 게임으로, 게임빌이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와 손잡고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을 시작한 게임이라 눈길을 끈다.
출시 초반부터 애플 국내 앱스토어 장르 상위에 오르며, 순위가 빠르게 상승 중인 이 게임은 간편한 조작법과 스킬, 강력한 필살기, 다양한 콤보 조합으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게임은 자신의 기억이 지워진 채 암살자로 살고 있는 주인공 ‘써데스’가 사라진 기억의 열쇠를 가진 소녀를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특히 5개 지역, 60개 스테이지의 방대한 스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나만의 강력한 암살자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몰입도 높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게임빌은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순위와 더불어 해외 여러 국가의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또 하나의 게임빌표 퍼블리싱 게임의 글로벌 흥행 사례가 나올 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게임빌은 거의 매주 애플 앱스토어에 신작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선두 모바일게임사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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