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도대체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는 <세 얼간이>의 도전은 쭉 계속된다!
지난 주 김종민과 게스트 전현무의 ‘짜장라면 끓여먹기 대 부숴먹기’라는 단순하면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깨알 대결로 누리꾼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한 tvN <세 얼간이>가 이번에는 노래 한 곡이 끝나기 전 국민과자인 노래방 새우과자 한 봉지 다 먹기라는 기상천외한 대결에 도전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21일(일) 밤 9시 생방송.
제작진은 “3회에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국민가수 김건모의 최고 히트곡 ‘잘못된 만남’에 맞춰 대용량 사이즈 과자의 대명사, 노래방 새우과자 한 봉지 먹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상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 사이즈 새우과자의 용량은 180g. 이에 비해 특대형인 노래방 새우과자의 용량은 두 배가 넘는 무려 400g에 달하는 까닭에 세 얼간이가 ‘잘못된 만남’이 재생되는 4분 17초 안에 대용량 새우과자를 다 먹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이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1박 2일’에서 수많은 복불복 대결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자극적인 음식 먹기에 단련된 멤버들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세 얼간이를 응원하는 시청자에게는 진공청소기, 백팩, 영화예매권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푸짐하게 쏠 예정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또한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이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는 얼간이 대결 아이디어 중 좋은 의견은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0% 실시간 버라이어티 tvN <세 얼간이>는 예능천재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세 얼간이를 맡아 좌충우돌 대결을 벌이는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편집도 NG도 없는 전례 없는 실시간 방송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 중이며 생방송 도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청자에게는 풍성한 선물을 주는 등 깨알 같은 재미와 편안한 웃음으로 인기 몰이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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