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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명동 맛집, 이태리 캐쥬얼 레스토랑 '파킹인플레이트'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데이트와 약속의 장소라고 해도 아쉽지 않은 젊음의 거리 명동은 연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이다.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한 가운데 그저 밥만 먹을 수 있는 식당보다는 식사를 할 때 맛과 멋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 즐길 거리가 있고, 볼 거리가 있는 음식점들이 뜨고 있다. 


파킹인플레이트 인테리어


요즈음 명동에서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는 ‘파킹인플레이트’라는 곳이다. 이곳은 특유의 빈티지하고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화려한 장식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실제 폐차장에서 동원한 자동차와 건축 자재, 마감재들로 빈티지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의 다른 빈티지 레스토랑들과는 또 다른 와일드한 느낌까지 준다. 


파킹인플레이트 떠먹는 피자


‘파킹인플레이트’에서는 독특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더불어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공한다. 얇은 도우 위에 다양한 토핑과 맛있는 치즈를 듬뿍 사용해 구운 피자로 포크로 찢어 떠먹는 피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맛과 함께 재미있고 독특한 음식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샐러드 파스타는 큰 냄비에 신선한 야채와 파스타면이 듬뿍 들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새콤달콤한 파스타이다. 이 메뉴들은 12000원대, 저녁 식사로 인기있는 목살스테이크는 19,900원으로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어 고객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빈티지하고, 엉뚱하고, 독창적인 차별화된 메뉴와 인테리어로 고객들이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파킹인플레이트는 명동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와 외국인들의 관광을 책임지는 장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