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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메이퀸' 에너자이저 한지혜, 귀요미 20종 세트 '사랑스러워'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한지혜가 ‘귀요미 20종 세트’를 공개하며 ‘메이퀸 귀요미’의 면모를 발산했다.


한지혜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극본 손영목)에서 천성이 밝고 씩씩하며 호기심 많은 천해주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상황. 함께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극중 해주의 모습이 실제 한지혜의 모습과 100%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지혜는 ‘메이퀸’ 촬영장 곳곳에서 귀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을 이용해 볼에 빵빵하게 공기를 불어넣고 애교 표정을 짓는 등 ‘메이퀸의 귀요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


특히 한지혜는 수중 촬영으로 온 몸이 흠씬 물에 젖은 상황에서도, 얼굴에 검은 가루가 묻어 재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힘든 촬영 중간중간 연신 싱글벙글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열연을 펼치다가 OK컷이 떨어지자 수줍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사인을 보내며 해사한 웃음을 짓는 한지혜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 


그런가하면 한지혜는 극중 김재원과 재희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매력 넘치는 인물답게 남심(男心)을 녹이는 전매특허 ‘깜찍 미소’로 현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웃을 때 반달모양이 되는 눈웃음으로 인해 ‘반달웃음 종결자’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측은 “워낙 밝은 성격의 한지혜가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한지혜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촬영장에서도 더욱 파이팅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퀸’ 15회에서는 천해주(한지혜), 강산(김재원), 박창희(재희)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 될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WAYZ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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