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6인조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 쇼케이스로 '화려한 비상'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남성6인조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Brand new world’ 이라는 앨범을 들고 데뷔 전 쇼케이스를 9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개그맨 박세민의 제치있는 진행아래 지아이엠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맴버 각자의 개인기를 보여주면서, 팀웍과 댄스는 물론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쇼케이스에서 이번앨범의 일렉트로닉하우스와 덥스텝 비트가 가미되어 있는 타이틀곡‘Brand new world’를 비롯하여,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사랑스러운 노래 ‘I’ll be there’와 ‘Only you’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으며, 지아이엠의 출발을 알렸다.

음원은 9월14일 공개되었으며, 9월13일 오후6시30분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ETN 리얼리티 프로그램 ‘Hotshot’을 통해 지아이엠의 신인 데뷔 준비과정과 스케줄 동행 등을 방영하고있다.

멤버 각각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지아이엠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및 예능,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하는 지아이엠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팬들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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