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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엔제리너스커피, 영화 ‘가비’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주진모, 김소연 주연의 영화'가비'(감독 장윤현)와 함께 '천사의 앨범 이벤트', '미니토크 & 커피교실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사의 앨범 이벤트'는 엔제리너스커피에서 찍은 사진을 오는 3월 18일까지 홈페이지(www.angelinus.co.kr)에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가비' 영화예매권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1일.

또,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로 출연한 영화배우 김소연과 감독 장윤현, 원작자 김탁환이 함께하는 '미니토크 & 커피교실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오는 3월 3일(토) 2시 서울 무교점에서 진행된다.

'가비'관계자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 내 문화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당첨자들이 함께 자리를 마련, 엔제리너스커피의 신선한 무료 커피와 함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즐겁게 나누게 된다. 또, 원두와 로스팅, 커피의 종류 등 커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피교실을 마련해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가비'는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로 고종의 커피를 만드는 '따냐'(김소연 분)와 스파이 '일리치'(주진모 분)가 고종암살작전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