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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아름다운 콘서트' 홍경민과 봄여름가을겨울의 전설적 무대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1986년 데뷔 이래, 한국 록의 전설을 만들어 온 봄여름가을겨울이 MC 홍경민과 함께 합동 ‘아웃사이더’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깜짝 합동무대는 관객들의 앵콜요청으로 즉석에서 이루어졌으며, 관객들은 흔히 볼 수 없는 무대에 열광을했다.


아름다운 콘서트 봄여름가을겨울


앵콜 무대를 마친 MC 홍경민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감격의 미소를 보였고,봄여름가을겨울 또한 후배인 MC 홍경민의 가창력을 극찬하며 만족스러워했다.


이 날 무대에는 봄여름가을겨울 이외에도 1년 3개월 여 만에 돌아온 이루가 출연해 타이틀 곡 ‘미워요’ 와 대표곡 ‘까만 안경’을 비롯해 MC 윤한의 피아노에 맞춰 'One last cry'를 열창했다. 


또한 달콤한 싱어송라이터 라디가 출연해 최근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던 ‘엄마’, 최고의 히트곡 ‘I'm in love'등을 불렀다.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콘서트]는 오는 9월 11일(화)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