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2012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오는 7일부터 개최

[오펀 여행레저팀=장익제 기자] 광주시는 15개국 25개팀이 무대에 오르는 ‘2012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9월 7·8일 양일간 전남대학교, 비엔날레 야외공연장(용봉초록습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12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 문화콘텐츠이자 국제적인 전문 음악페스티벌 육성의 일환으로 기획된 후 2010년 서구를 시작으로 2011년 광산구, 올해는 북구에 위치한 전남대학교와 비엔날레 야외공연장(용봉초록습지) 등에서 열린다. 

광주월드뮤직 페스티벌 참가팀 <라 카라반 파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은 세계 각국의 특성 있고, 다양한 음악들을 축제를 통하여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한국 예술가와 세계 유명예술가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광주가 아시아 음악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특정한 계층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를 지향한다는 점이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2011 광주월드뮤직 페스티벌 홍보영상

2011 광주월드뮤직 페스티벌 에릭알리아나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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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광고월드뮤직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