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프로 사진작가 레이첼 헐린은 지난 2011년 여름부터 자신의 6개월 된 아들 헨리를 모델로 촬영한 사진 '플라잉 베이비' 시리즈를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집안은 물론 야외에서도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
레이첼의 모친(헨리의 외할머니)의 아이디어로 외국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신기하다", "어떻게 찍었지?", "나도 하늘을 날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이첼은 다수의 매체 인터뷰에서 "아기의 안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아기를 공중에 던지지 않았다"고 "약간의 포토샵이 동원됐다"며, "남편이 아기를 들고 있는 손을 제거한 뒤 배경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 속 아기 모델 헨리는 현재 13개월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 레이첼 헐린 닷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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