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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PS3 신작 '바이너리 도메인' 28일 정식 발매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SEGA의 드라마틱 액션 슈팅 게임 '바이너리 도메인(BINARY DOMAIN™)'을 PlayStation®3 (PS3™)용으로 2월 28일 정식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바이너리 도메인'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인기 시리즈 '용과 같이'를 포함해 세가의 유명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아버지인 나고시 토시히로 팀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플레이어는 2080년을 무대로 특수 부대원의 일원이 되어 극비리에 개발된 인간에 가까운 금단의 로봇을 두고, 일본 치안 로봇 부대와의 전투에 몸을 던지게 된다. 

총괄을 맡고 있는 나고시 토시히로 프로듀서는 "이번 작품은 드라마틱 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SF 슈팅 게임으로, SF라는 단어를 들으면 차갑고 냉혹한 환경을 떠올리기 쉽지만, 바이너리 도메인에서는 뜨거운 휴먼 드라마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너리 도메인'의 최신의 AI 시스템은 전장에서의 경험을 더욱 실감나게 해 줄 것이며, 유저들은 게임 내 난관들을 극복해 내기 위해 조심스럽고도 치밀한 전술을 세워나가야 한다. 또한, 컨트롤러를 이용한 지시 외에도 보이스 커벤트(음성인식) 시스템을 채용하여,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 및 NPC에 작전 지시를 내릴 수 있어 더 리얼하고 뜨거운 드라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이너리 도메인'의 국내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자료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