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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미스터K' 이명세 감독과 배우들의 아우라

[오펀 편집국] 이명세 감독의 차기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미스터K> (제공,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JK필름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명세 / 주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가 주연배우들의 매혹적이고 스타일리쉬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K>의 주연배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이 최근 뜻깊은 화보촬영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K>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요원이 국가의 일급 작전을 수행 중인 가운데,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와이프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첩보 액션 영화.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시네마테크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영화인들이 고전 영화에 얽힌 추억을 풀어내며 시네마테크의 의미를 알리는 스페셜 프로젝트 화보로,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시네마테크 서울 아트시네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미스터K>의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영상으로 영화계 ‘스타일리스트’라 불리는 이명세 감독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끄는 이번 화보는 유명 포토그래퍼 이전호 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를 입은 배우들과 이명세 감독 특유의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미 있는 화보촬영을 진행한 다섯 명의 매력 넘치는 모습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K>는 <해운대>, <퀵>, <댄싱퀸>을 제작한 JK필름에서 또 한 번 야심 차게 준비하는 작품으로 3월 12일, 태국 방콕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2년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 <미스터K>는 올 하반기에 코믹 첩보 액션 영화라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료제공=JK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