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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판다양과 고슴도치' 로맨틱 코미디다운 캐릭터 열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가 첫 방송부터 각양각색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어제(18일) 그 베일을 벗은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가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로맨틱 코미디답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그려가는 달달한 로맨스의 가슴 설렘을 고스란히 전하며 주말 저녁시간 둘러앉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선사한 것. 


판다양과 고슴도치 1회 장면 모음


어제 방송된 '판다양과 고슴도치' 1회에서는 달콤 케이크를 뚝딱 만들어내는 까칠 열혈 청년 ‘고승지’(이동해 분)와 항상 적자를 면치 못하는 ‘카페 판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엉뚱발랄 긍정녀 ‘판다양’(윤승아 분)의 가슴 찌릿한 첫 만남, 그리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유학파 엄친아 ‘최원일’(최진혁 분)의 등장으로 3각 로맨스를 예고해 앞으로 펼쳐질 러브 베이킹 스토리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스펙타클한 추격전을 펼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긴 첫 등장부터 뛰어난 베이킹 실력을 가진 천재 파티쉐의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드라마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동해와 판다탈을 쓰고 카페 홍보에 나서는 엉뚱발랄한 모습으로 쓰다듬어 주고 싶은 귀여움을 발산한 윤승아가 그린 캐릭터들의 신선함과 사랑스러움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행복감을 전달하기 충분했다. 


그리고 멋진 차도남으로 등장한 모습과 대비되는 허당매력과 순애보적 사랑을 꿈꾸는 순정남을 그린 최진혁의 로코연기 또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로맨스 폭풍전개와 동해-윤승아-최진혁의 3각 로맨스 예고는 시청자들을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톡톡튀는 캐릭터들의 등장에 엄마미소가 절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워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첫 회부터 동해와 윤승아의 포옹! 마지막 장면 보고 아직까지 두근두근! 잠은 다 잔 듯!’, ‘최진혁 너무 멋지다! 저런 허당매력 있을 줄이야. 앞으로 기대된다’, ‘박근형과 동해의 조합 너무 훈훈한 듯! 다양한 이야기 있어서 좋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여심을 휘어잡을 두 미남 동해-최진혁의 사랑을 받는 윤승아, 그녀에게 빙의할 여성시청자들의 행복한 고민을 시작하게 만든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2회는 오늘(19일) 저녁 7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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