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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리오 밸런스', 슈퍼마리오 게임 캐릭터가 장난감으로 변신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토이트론(www.toytron.co.kr)의 패밀리 게임 브랜드 해피투게더가 출시한 ‘마리오 밸런스 게임’이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끌며 주목 받고 있다.

 

해피투게더가 출시한 '마리오 밸런스 게임’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인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를 주인공으로 한 보드게임으로 10가지가 넘는 캐릭터 피규어를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맞춰 바닥판에 올려놓으며 밸런스 쌓기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마리오 밸런스 게임(지상)'마리오 밸런스' 게임 지상 버전


두 명 이상의 게임 참가자가 교대로 스테이지 위에 캐릭터를 올리는 대전게임으로 캐릭터를 전부 올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지상스테이지와 지하스테이지 두 가지 버전이 준비돼 있어 여러 가지 모드와 레벨로 조절하여 도전이 가능하다.

 

마리오 밸런스 게임(지하)'마리오 밸런스' 게임 지하 버전


이번 출시된 마리오 밸런스 게임은 비디오 게임 속 공간과 캐릭터를 오프라인 공간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게임 화면에서 만나던 슈퍼 마리오와 동생 루이지, 아기 공룡 요시, 데이지 공주 등의 보조 캐릭터들이 예쁘고 정교한 피규어로 등장하여 비디오 게임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슈퍼 마리오 게임을 즐기던 아빠와 아이가 세대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아빠는 추억을 즐기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마리오 밸런스 게임의 가격은 3만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이트론은 “마리오 밸런스 게임”을 포함해 “몬스터버거쌓기게임” 다양한 보드게임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