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BC 올림픽 중계단의 ‘개념 여신’ 박은지

[오펀 편집국] 방송인 박은지의 열공모드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4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MBC 2012 런던올림픽 중계단으로 활동중인 박은지가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열중하는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대기실에서도 방송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방송 중간중간에도 대본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는 등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올림픽 중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BC 올림픽 중계단으로 매일 아침 서경석과 함께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전하고 있는 박은지는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 비결이 바로 열공 모드로 밝혀진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네요”, “MBC 올림픽 중계단의 개념여신 등극!”, “아침에 전해주는 방송으로 다시 한번 그날의 감동을 느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뛰어난 진행실력을 자랑하며 전문 진행자로 변신, 각종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