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공연

[공연] 2012년 W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 개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W호텔 월드와이드(W Hotels Worldwide)는 오늘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burn이 개발한 혁신적인 뮤직 플랫폼 번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올해로 두 번째 연례 행사인 W 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W Hotels & burn studios DJ Lab)에 대해 공개했다. 


스미냑(Seminyak)의 W 발리(W Retreat & Spa Bali)에서 일주일 동안 펼쳐진 DJ부트캠프(boot camp)에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부상하고 있는 전세계의 재능 있는 신진 DJ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그들에게는 전례 없는 파격적인 멘토십과 선정된 W호텔로의 글로벌 투어 준비에 필요한 소중한 지원들이 제공된다. 





W 호텔 월드와이드 (W Hotels Worldwid)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인 빈센트 질렛(Vincent Gillet) 씨는 “우리는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W 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W Hotels & burn studios DJ Lab )을 세계의 일렉트로닉 뮤직을 선도하는 도시 중 하나인 스미냑(Seminyak) 중심부의 W 호텔 발리에서 개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음악은 W 브랜드의 본질이며, 우리는 파트너인 번 스튜디오(burn studios)와 함께 게스트 분들에게 새로운 차세대 음악을 소개하고 재능 있는 신진들에게 전세계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코카콜라사 번(burn) 드링크의 글로벌 디렉터인 프린츠 피나카트(Prinz Pinakatt) 씨는 “당사의 번 스튜디오(burn studios)와 W호텔의 제휴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음악과 새로는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것입니다.”며 “발리에서 개최되는 올해의 DJ랩을 통해 세계 무대로의 도약을 꿈꾸는 열정 가득한 DJ들을 육성하고 소개합니다.”라고 말했다. 


사상 최초의 글로벌 온라인 탤런트 서치를 통한 DJ 랩 참가자 선정 


W호텔과 번(burn)은 올해의 DJ 랩에 아시아를 대표해 참가할 마지막 8번째 신진 DJ를 발표했다. DJ는 W 호텔 월드와이드(W Hotels Worldwide)가 올해 초여름에 런칭된 MIX.dj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탤런트 서치를 통해 선정됐다. 아시아의 125명 이상의 DJ들이 직접 창작한 믹스를 업로드하였고, 자동으로 Mix.DJ 플랫폼에 등록된 이러한 자료들은 15만회 이상의 재생 건수를 기록하였으며, 6천명의 투표 및 의견이 접수됐다. DJ 랩 멘토들에 의해 많은 득표를 얻은 DJ들이 선정되고,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아시아 전역의 여러 W호텔에서 자신들의 특별하고 시대를 앞선 사운드를 선보이게 된다. 


한국 출신의 우승자 DJ ‘지오 반후트(Gio Vanhoutte)’는 벨기에에서 DJ로서의 역량을 닦았으며, 지금은 일주일 간의 DJ 랩을 위해 발리에서 다른 7명의 유망한 DJ들과 W호텔 글로벌 뮤직 디렉터인 미켈란젤로 라쿠아(Michaelangelo L’Acqua)가 지도하는 팀에 합류해 있다. 전세계의 여러 주요 도시 출신들인 2012년 최종 DJ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W호텔 글로벌 뮤직 디렉터인 미켈란젤로 라쿠아는 “서울을 대표하는 DJ 지오 반후트(Gio Vanhoutte)는 올해의 DJ 랩 기획의 마지막 파트이며, 그의 사운드는 이번 경연에서 단연 돋보였습니다. 참가 DJ들은 모두 각자의 음악적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재능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이기에 그들과 발리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밝혔다. 


2012 W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2012 W Hotels & burn studios DJ Lab)의 커리큘럼은 올해의 멘토단이 자체적으로 설계했으며, 이에는 라쿠아(L’Acqua)가 진행하는 소리의 독자성 브랜드 구축, 음악 및 아티스트 큐레이션, 레코드 컴필레이션 및 산업 간 연관성의 확장, 폴 놀란(Paul Nolan, SAE)의 뮤지컬 프로덕션의 필수 오디오 이론과 믹싱 및 매스터링, 제이슨 벤틀리(Jason Bentley, 뮤직 디렉터, KCRW)의 디제잉 예술, 디제잉 비즈니스 및 라디오 호스트와 영화/TV, 그리고 롭 가르자(Rob Garza, 시버리 코퍼레이션)의 뮤직 프로덕션이 포함된다. 또한 DJ들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순회 공연 및 연중 열리는 W 해프닝과 그 밖의 인기 있는 W 호텔 행사에서의 디제잉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스킬을 배우는 스킬 빌딩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2012년 DJ단은 W 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W Hotels & burn studios DJ Lab) 경연 후에, 아시아의 홍콩, 서울, 타이페이, 방콕, 태국 코사무이, 유럽의 이스탄불, 바르셀로나, 런던, 상트 페테르부르크, 파리, 미 대륙의 멕시코 시티, 산티아고, 뉴욕, 사우스비치, 그리고 중동의 도하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선정된 주요 W 호텔에서 기성 DJ들과의 공연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각 공연에서 DJ들은 W호텔의 iPhone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믹스를 제작하고, 그들의 세계 여행은 트위터 @Whotels와 www.facebook.com/whotels 를 포함한 W 브랜드 소셜 미디어 채널(W brand’s social media channels)에 게재된다. 


W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W Hotels & burn studios DJ Lab)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whotels.com/music 을 참조.


출처: W서울워커힐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