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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가격 최대 40% 인하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세븐일레븐이 아이스크림 가격을 자체적으로 인하한다. 25일부터 아이스크림 판매 상위 상품 7종에 대해 최대 40%까지 가격을 일제히 낮춘다고 밝힌 것.


대상 품목은 설레임, 월드콘, 더블비안코, 스크류바 등 편의점에서 판매 비중이 높은 상품들이다. 세븐일레븐에서 이들 상품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5.9%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설레임의 경우 1600원에서 7년 전 가격인 1000원으로, 스크류바는 900원에서 600원으로 각각 내려간다.


아이스크림 가격을 자체적으로 인하한 것은 편의점업계에서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