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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수제 샌드위치 3종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오리온이 운영하는 '맛있는 건강' 마켓오 레스토랑이 수제 웰빙 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켓오 샌드위치는 바게트빵 속에 불고기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 파프리카 양파를 넣어 만든 '필리 치즈 스테이크'(사진), 오븐에 구워낸 베이컨과 토마토, 다져낸 할라피노가 잡곡빵과 어우러져 매콤한 맛이 일품인 '스파이시 BLT', 잡곡빵에 계란과 머스타스 소스, 잘게 다진 양파가 들어간 '에그 앤 애플' 등 3종이다.

 

마켓오 수제샌드위치 3종


마켓오 샌드위치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셰프가 유기농 밀가루로 직접 반죽해 만든다.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야채를 쓰며, 베이컨도 냉동제품이 아닌 홀(Whole)베이컨을 사용해 더 신선하다.

 

신 메뉴는 유기농 커피나 요거트 블랙베리가 무료로 함께 제공된다.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판매하며, 10월 오픈 예정인 마켓오 인천점에서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