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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호텔, 26일 와인고메디너 ‘W인덜지 서머’ 개최


[오펀 생활정보티=이나연 기자]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에서는 방콕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총주방장 레오나르도 콘세치가 W스타일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음식의 향연인 ‘W 인덜지 서머(W Indulge_Summer)’를 오는 7월 26일 목요일 W호텔 1층에 위치한 키친Kitchen) 레스토랑에서 개최한다. 



매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중인 W호텔의 고메 디너(Gourmet Dinner) 시리즈인 W 인덜지는 이번엔 투스카니, 롬바디, 피에몬테 등 이탈리아 유명 와인 산지들의 와인과 어울리는 코스로 꾸몄다. 여름 내음과 함께 더위에 지친 나른함을 디디고 에너지를 충전시켜줄 메뉴들로 구성될 예정. 


또한 W 호텔의 총주방장이자 F&B디렉터인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는 각각의 코스에 매칭될 엄선된 와인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와인이 함께하는 만찬을 준비하며 흥분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고,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메뉴들과 높은 수준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화려하고 짜릿한 맛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년 한 해 동안 분기별로 이어지는 이 행사는, 독특한 식자재뿐만 아니라 W호텔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미되어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오감만족의 행사가 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키친 레스토랑에서는 PDP와 대형 스크린을 활용하여 주방에서 벌어지는 요리 장면을 생생하게 중계하고 있으며, 즉석에서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요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는 등 고객과의 인터랙션(interaction)을 통해 맛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W 서울 워커힐의 셰프들과 함께 이번 만찬 메뉴를 선보이게 될 레오나르도 콘세치(Leonardo Concezzi) 총주방장은 이탈리아, 호주, 두바이 등 세계 각국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방콕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Bangkok)의 총주방장을 활약하고 있다. 현재 그가 총괄하고 있는 세인트 레지스 방콕에는 장 조지(Jean Georges) 레스토랑 조조(Jojo) 등이 있으며 방콕 최고의 인기있는 레스토랑으로 손꼽힌다. 


W호텔 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키친(Kitchen)’에서 오는 7월 26일(목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같은 층에 자리한 ‘우바’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하여 1인당 금액은 18만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