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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여름철 요리에 제격인 ‘100%원물산들애 해물’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CJ제일제당은 17일 홍게, 바지락, 북어 등 순수 100%원물로만 맛을 낸 ‘100%원물산들애 해물’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100%원물산들애 해물’은 바지락, 홍게, 새우, 북어, 마늘, 양파, 청양고추 등 순수 100%원물 재료만 사용해 깊은 맛을 낸다. 화학적 합성 첨가물은 물론 천연 첨가물까지 일절 넣지 않고 100%원물만 갈고 빻아 담았기 때문에 물에 넣고 끓이면 끓일수록 원물 본연의 맛이 우러나온다. 특히, 생물기준 해물 97%가 함유되어 있어 해물 맛이 풍부해 비 내리는 날 떠오르는 얼큰한 해물탕, 칼칼한 바지락 칼국수 등에 활용하기 좋다. 오는 20일에는 ‘100%원물산들애 해물’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흔히 가정에서 만드는 한국적인 요리에서 벗어나 ‘태국 쌀국수’ ‘인도 커리’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낱개 포장형 1개(80g)에 7,500원이다. 



‘100%원물 산들애’는 가정에서 쓰임새가 증가하고 있는 ‘원물 맛내기’와 동일한 컨셉으로, 조미료를 쓰지 않거나 직접 맛내기 가루를 만들며 힘겨워하던 주부들로부터 쉽고 편하게 맛을 낼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선보인 쇠고기, 멸치에 이어 3번째로 여름철 요리에 적합한 ‘해물’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을 강화한 것이다. CJ제일제당 100%원물산들애 브랜드 안혜선 부장은 “건강, 편리 등에 높은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첨가물 없이 원재료만으로 맛을 낸 ‘100%원물산들애’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여러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