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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걸그룹비키니, "우린 원래 야구 좀 했어요~"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걸그룹아이돌스타들의 숨은 운동실력은 언제나 팬들의 관심거리다. 대중들은 아이돌걸그룹이 의외의 곱상한 얼굴 뒤에 뿜어져 나오는 운동실력과 기량에 많은 관심과호감을 보인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탁월한 운동신경이 본인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것은 당연지사. 가요계엔 계속해서 운동선수 뺨치는 실력을 가진 '매력 덩어리' 스타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특이하게 야구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걸그룹 비키니(재인,미지,해이,요아)가 기대와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지난달 14일 데뷔한 신예 걸그룹 비키니가 국내 최초의 초대형 야구 테마파크 ‘홈런페스티벌 2012’의 공식 홍보대사가 되면서 국민스포츠로 잡리잡은 새로운 야구스포츠돌로 등극했다.


‘홈런페스티벌 2012’는 지난 13일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 야구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성황 속 진행되고 있다. 비키니의 재인, 해이, 미지, 요아 네 멤버는 섹시함과 귀여움을 발산하며 치어응원단으로 활동뿐아니라 타격체험,시구체험등 체력과 기본기가 갖춰져야 할수있는 체험장에서 의외의 포즈와 결과(?)로 주변에 있는 관람객을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8등신 한가인’으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리더 재인과 10대 요아는 어려서부터 교내 육상선수를 비롯 어려서 부터 운동에 두각을 나타냈던터라 홈런페스티벌 체험장에서 행사장을 누비벼 즐거운 체험에 연신 얼굴에 웃음이 가시질 않았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걸그룹 비키니는 ‘발랄하고 섹시한 건강한 걸그룹’을 모토로 올 여름을 가요계를 핫하게 접수하겠다는 포부다.


걸그룹비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구하면 주로 남성 스포츠로 알고 있지만 이번 여름엔 걸그룹인 저희 ‘비키니’가 나서서 남녀노소 누구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힘껏 홍보할거예요” 라고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과의지를 밝혔다.걸그룹 비키니의 막내인 요아도 아빠가 야구선수출신으로 어려서 부터 야구를 보고자라 야구에 대한애정이 남다르다며 관심을 보였다. 


비키니 소속사인 스타팩토리 관계자는 “ 다음주부터 방영 예정인 걸그룹비키니 ‘홈런페스티벌 2012’의 2차 CF 촬영을 이미 마쳤고 로봇팔 광속구 타격체험, 투구존, 야구 박물관 등 ‘홈런페스티벌 2012’의 9개 주요 테마관을 직접 즐기고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히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 비키니에대해 많은 관심를 부탁했다.


비키니가 함께하는 ‘홈런페스티벌 2012’의 새 CF는 주최사인 MBC스포츠플러스와 지상파DMB QBS 방송, 그리고 목동구장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스타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