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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화보] 비스트, 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는 22일 ‘아름다운 밤이야’로 그랜드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비스트가 <엘르걸>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얼마 전 데뷔 1000일을 맞이한 비스트는 3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톱 보이 그룹으로 성장했다. 


최근 뉴욕에서 ‘아름다운 밤이야’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돌아온 직후 진행된 <엘르걸> 커버 슈팅 현장에서 멤버들은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조만간 선보일 새 음반에 대한 변신을 예고했다.







이 날 촬영된 화보에서 비스트는 각자 소년의 때묻지 않은 모습을 간직한 채 남성미를 드러내는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한층 세련되어진 비주얼에 자연스러운 포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여심을 흔들어 놓을 다양한 샷을 연출했다.


어느새 세계 많은 나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에게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 비결을 묻자, 케이팝 열풍 덕분에 비스트라는 그룹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또한 마침 인터뷰 다음날이 비스트 데뷔 1천일이 되는 날이라며 그 동안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공중파 1위, 대상 수상, 월드 투어 등 “말했던 것들이 모두 이루어져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느새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 눈에 알아차리는 사이가 되었다는 그들은 멤버들끼리 휴대폰 그룹 채팅을 통해 종종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한다고.


이번 컴백을 통해서 ‘멋있는 비스트’라고 인정받고 싶다고 말하는 비스트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걸> 8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엘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