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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신상품

국내산 쇠고기로 만든 삼원가든 육포, 7월 24일부터 판매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전통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www.samwongarden.com)이 고유의 특제 양념갈비 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육포를 출시한다.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삼원가든 육포는 호주 및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대부분의 쇠고기 육포들과는 달리 엄선된 국내산 쇠고기로 만들어졌다. 


삼원가든 육포


HACCP(위해요소집중관리)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입체염지방식으로 생산되어 특유의 부드러움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습기주입식 열풍건조방식을 통해 육포의 표면과 겉을 균일하게 건조하여 뛰어난 질감과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원가든 육포는 순한 갈비맛과 청양고추가 첨가되어 매콤한 맛을 더한 매운 불갈비맛 2종으로 출시된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중량인 50g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4천원이다. 7월 24일부터 삼원가든 및 블루밍가든, 붓처스컷을 비롯한 SG다인힐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 및 홈쇼핑으로 판매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