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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신의' 이민호-김희선-이필립, 대박 기원하는 훈훈한 고사현장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信義)’(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훈훈한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의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와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갈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로 장흥 오픈 세트 첫 촬영에 앞서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모두 모여 고사를 지낸 것.






10일(화), 장흥의 오픈세트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고사현장에는 김종학 감독을 비롯 이민호와 김희선, 이필립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이명흠 장흥 군수가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신의’의 대박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 날 김종학 감독은 ‘신의’의 배우와 제작진을 대표해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만들자! ‘신의’ 파이팅!”하며 배우와 제작진을 모두 격려했고, 이민호는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가슴에 남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의팀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또한 김희선은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아무 사고 없이 촬영 마치는 날까지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며 상큼한 파이팅을 외쳤다는 후문.


한편,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영상미가 눈길을 끄는 티저 예고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추적자’의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