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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제국의아이들, 컴백 무대 "얼마나 변했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컴백무대에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펼친 컴백 전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후유증’ 무대를 공개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스타일 변화로 눈길을 끌었던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컴백 무대를 갖는다.





1년만에 컴백을 맞는 제국의아이들은 전국 투어 프로모션인 ‘화이팅 프로젝트’ 실시로 ‘로드돌’이라는 수식어를 얻는가 하면 다양한 모습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기 위하여 이틀에 걸쳐 네 가지 컨셉트의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남다른 각오로 컴백 준비에 일임했다. 


특히, 쇼케이스 현장에서 보여준 타이틀곡 ‘후유증’ 무대가 여러 매체를 통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눈에띄는 스타일 변화와 향상된 실력 등이 주목을 받으며 제국의아이들이 컴백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대해 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지난 3일 쇼케이스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주니어, 투애니원 등 대형 그룹과의 경쟁이 두렵지 않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발매한 제국의아이들은 5일 엠넷’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하반기 가요계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