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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여행박사, 패키지보다 쉬운 방콕 자유여행 상품 출시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1,238만 명이 해외여행을 하였으며 올해에는 그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해외여행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획일화된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의 수요 또한 증가하게 되었고 다양한 현지 정보를 얻기 원하는 여행객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넘쳐나는 여행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여행정보를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과연 믿을만한 현지 여행정보를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일이 곧 여행이요, 여행이 곧 삶인 항공사 승무원, 스튜어디스가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이들은 다양한 해외여행 경험과 정확한 현지 정보를 가진 ‘여행전문가’이기 때문이다. 



태국 관광청에서는 티웨이항공 스튜어디스를 대상으로 ‘방콕 여행 시 반드시 들리는 단골 명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맛집으로는 ‘꽝시푸드’, 스파는 ‘레츠릴렉스’, 클럽은 ‘베드서퍼클럽’ 등이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선정되었다.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여행박사는 ‘패키지보다 쉬운 자유여행’이라는 이름의 신개념 방콕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 상품의 특징은 티웨이항공 스튜어디스가 핫플레이스로 뽑은 꽝시푸드와 레츠 릴렉스의 10% 할인 쿠폰은 물론 방콕 여행의 필수품인 지상철(BTS) 원데이 패스와 태국 가이드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현지에서 가이드가 없을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 언어, 스팟예약, 병원이용, 도난, 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24시간 한국인 전문 콜센터 서비스인 어시스트 카드를 제공하여 안전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행박사 동남아 담당자인 이재우 팀장은 “방콕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물가, 다양한 볼거리 등으로 자유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사의 방콕 자유여행 상품은 패키지여행보다 비싼 요금으로 나오고 있다”고 하며 “여행박사의 ‘패키지보다 쉬운 자유여행’은 가격의 거품을 최대한 빼, 패키지보다 저렴할 뿐 아니라 자유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책자, 교통티켓, 할인 쿠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유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여행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방콕! 어떻게 갈까? 


△가는 길: 우리나라에서 방콕까지 티웨이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다. 약 5시간 45분 소요 

△상품 정보: 여행박사 ‘패키지 보다 쉬운 자유여행’ 3박5일 상품이 34만원(유류세 별도)부터.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항공권, 호텔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 : 02-7017-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