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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화제

[화제] 개그맨 이종수, 통장잔고 4850원에서 광고계블루칩 인생역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개그맨 이종수가 통장잔고 4850원에서 광고계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통장잔고 4850원에서 이제 잔고 동그라미가 하나, 둘, 셋, 넷…많아졌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싶습니다. 애드라떼 광고모델발탁!”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개파르타 팀 이종수는 코미디빅리그3 펫말 앞에서 대놓고 찍은 사진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이어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안애드라떼”라며 애드립을 구사하는 등 폭풍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문구를 직접 종이에 써서 들어 보이며 승리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살인미소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요즘 대세” “진짜 잘생겼다” “동그라미 1억개 되시길” “승승장구 하세요”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이종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