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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가수 윤하, 4집 앨범 <Supersonic> 금일 발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가수 윤하의 1년 6개월만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슈퍼소닉)이 금일(3일) 발매되어 오랫동안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오늘 발매 된 윤하의 정규 4집 앨범은 총 12곡의 수록 곡으로 꽉 찬 구성을 선보이고 있는데, 선 주문만 1만 5천장으로 알려져 윤하의 컴백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번 4집 앨범에는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Set me free”와 “Hope”는 물론, 타이틀 곡인 “Run”에 싱어송라이터 ‘Ra.D’가 가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타이거 JK’가 가사 뿐만 아니라 피처링을 맡은 “Rock Like Stars”,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가사에 참여한 “크림소스 파스타”, 그리고 ‘박재범’이 가사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Driver", 

윤하와 ‘존박’의 명품 하모니가 매력적인 듀엣 곡 "우린 달라졌을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윤하는 1년 6개월만의 컴백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한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그녀의 컴백 무대에도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폭 넓은 음악과 완성도 높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에 4집 앨범 <Supersonic>을 발표한 윤하는 “긴 시간 동안 응원해주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4집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함께 고생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번 4집 앨범은 가수로서, 아티스트로서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은 물론 그 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들이 모두 담겨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시고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을 발표한 윤하는 오는 7월 28일 ‘악스코리아’(AX-Korea),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 하고 있다.


*사진: 위얼라이브(we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