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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7월부터 T멤버십 영화/커피 할인 혜택 대폭 강화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7월2일부터 T멤버십 고객이 즐겨 사용하는 영화/커피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VIP멤버십 서비스의 프리미엄급 문화생활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은 두 배로, 멤버십 한도 차감은 절반으로! T멤버십 더블더블 서비스! 


SK텔레콤은 7월 2일부터 ‘T멤버십 더블더블’ 서비스를 시행하여 T멤버십 고객이 즐겨 이용하고 만족도가 높은 영화와 커피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T멤버십 고객은 기존에는 메가박스에서 영화티켓 구매 시 1,000원 할인을 받았지만, 7월 2일부터는 2,000원의 할인을 받아 혜택이 2배로 커진다. 더불어, 멤버십 한도 차감은 기존 1,000점에서 500점으로 줄어 고객이 받는 혜택은 4배가 됐다. 


또한, 본인만 이용 가능하던 멤버십 할인 혜택이 동반 4인까지 인당 500점 차감으로 동일하게 적용돼, 한 번에 최대 1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프리미엄 브랜드 카페의 커피 할인도 새로 제공한다. T멤버십 고객은 프리미엄 카페 ‘폴바셋’에서 대표 메뉴인 ‘룽고라떼원두 팩 전 품목’에 대해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룽고라떼’는 하루 최대 10잔까지 이용 가능하며(구매 건당 300점 차감), ‘원두 팩 전 품목’은 수량에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구매 건당 2,000점 차감). 



VIP를 VIP답게! 강화된 VIP 멤버십으로 다채로운 프리미엄급 생활 즐긴다! 


SK텔레콤은 장기 VIP멤버십 고객에게 감사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해, VIP멤버십 고객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첫째, SK텔레콤은 장기 VIP 멤버십 고객에게 감사 바우처를 제공한다. 


VIP 멤버십 고객은 바우처를 사용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멤버십 한도 차감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감사 바우처는 고객이 VIP멤버십에 가입한지 만 15년/20년이 된 해의 가입 월에 제공된다. 


SK텔레콤은 감사 바우처를 통해 15년 VIP 멤버십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 무료통화권/1:1 통신전문가 방문 상담/도미노피자 50% 할인권/SK네트웍스 차량 정비 패키지 이용권’의 혜택을 제공하며, 20년 VIP 멤버십 고객에게는 ‘감사 꽃 바구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제도 신설에 따라 이미 20년 이상 VIP 멤버십 고객에게는 ‘11번가 2만 원 상품권’과 ‘프리미엄급 문화 공연 초청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둘째, SK텔레콤은 VIP 멤버십 고객에게 제주도 호텔/최고급 레스토랑/레저 등의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가생활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VIP 멤버십 고객은 롯데호텔 등 제주도 소재 호텔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제휴 호텔별로 SK텔레콤 VIP멤버십 고객에게 사우나/실내 수영장/헬스장 등 부대시설 무료이용과 환영 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호텔 등 전국 46개 최고급 레스토랑을 7~36%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서울마리나/충무마리나/제주퍼시픽샹그릴라 요트 이용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는다. 골프장 그린피 최대 30% 할인 및 무료 부킹 쿠폰을 제공받으며, 라이딩클럽에서 체험/강습 승마 18~32%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셋째, SK텔레콤은 VIP멤버십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테마에 따라 공연/영화/전시회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이 중 인기 있는 문화 행사에는 VIP멤버십 고객을 무료로 초청한다. 또한, T멤버십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컬처’의 공연 프로그램 중 매월 4~5편에 대해 5~10%의 VIP 멤버십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이성영 제휴사업본부장은 ‘기존 멤버십 혜택에 더하여 고객의 멤버십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T멤버십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적 혜택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