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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Thursday Island, 루브르전과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주얼리&스카프'


[오펀 편집국]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루브르전과 콜라보레이션하여 진행하는 리미티드 주얼리&스카프 라인이 6월 5일 예술의 전당 아트샵에서 공개되었다. 6월 5일 루브르 박물관전의 오픈에 맞추어, 전시장 내 아트샵에 섹션이 마련되어 특별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라인이 공개된 것. 


루브르전을 관람하고 바로 연결되는 아트샵에 자리잡은 스페셜 샵은 T.I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컨셉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컨셉으로, 벽면에 붙은 오랜 흔적이 묻은 고서 위에 주얼리를 자연스럽게 디스플레이하여 스토리감있는 연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아 오픈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벽면 한쪽에 앤틱한 액자에는 루브르 작품과 리미티드 주얼리&스카프 라인을 이용하여 완성된 재미있는 영상이 상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유명한 275c와 함께 협업하여 만든 작업물로, 루브르 작품들과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을 콜라주 형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한 아트웤을 통해 무거울 수 있는 루브르 작품들에 호흡을 불어 넣어, 이 아트샵에서 최초 공개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멋진 디스플레이와 영상과 함께 리미티드 주얼리&스카프 라인을 구입할 수 있는 이 아트샵은 루브르 박물관전 전시기간(6월 5일~9월 30일) 내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T.I 홈페이지(www.thursdayisland.com)와 페이스북에서는 루브르전 티켓 100명, 주얼리&스카프 세트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벤트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5월 31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중이다.